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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 ‘세포나’, NET 신기술 적용 제품 인증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액상배양 기술 통해 인슐린 저항성 개선 및 공복혈당 조절 효과 입증
기사입력 2021.12.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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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 혈당케어 세포나.jpg
퓨젠바이오의 혈당케어 ‘세포나’

 

[아이팜뉴스] 생물 플랫폼 바이오기업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는 자사 혈당 조절 건강기능식품 ‘세포나’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적용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퓨젠바이오는 앞서 2020년 9월 표준원으로부터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유래 혈당 조절용 기능성 원료 액상배양 기술’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NET 신기술 인증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


‘세포나’의 주원료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백색 부후균의 일종으로 세포의 대사와 관여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퓨젠바이오가 지난 2010년 연구 중 우연히 혼입된 균주의 항당뇨 효능 발견을 시작으로 10년간 연구개발에 15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생물자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NET 신기술 적용 제품 인증은 퓨젠바이오의 우수한 액상배양 기술 역량과 노하우에 이어 해당 제품까지 정부로부터 품질과 경쟁력에 공신력을 부여 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국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생리활성 기능성 원료 중 임상을 통해 식후혈당이 아닌 공복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 지표(HOMA-IR) 개선을 입증한 것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유일하다.


퓨젠바이오 김윤수 대표는 “당사가 글로벌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배양 기술’이 정부로부터 혁신기술로 선정된 데 이어 세포나 또한 품질과 효능을 공인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증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국내 시장 공략 가속화와 차세대 헬스케어 신소재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되어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퓨젠바이오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캐나다 등 주요국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관련 30여개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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