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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파트너즈이피, K-브랜드의 동남아 진출 성공신화 이끈다

광군제에서 역대급 최고매출 흥행 기록…전년 동기 대비 238% 매출 신장
기사입력 2021.1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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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파트너즈이피, ‘쇼피&라자다’ 광군제에서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사진 제공=네모파트너즈이피)

 

[아이팜뉴스]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사 네모파트너즈이피(Nemo Partners EP, 대표 김흠)가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바바그룹(Alibaba)의 라자다(Lazada)와 씨(SEA)그룹의 쇼피(Shopee)가 개최하는 십일절(11월 11일)과 12월 12일 연중 주요 행사에서 역대급 최고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남아판 광군제’라 불리는 쇼핑 대축제에서 K-브랜드 셀러이자 운영대행사인 네모파트너즈이피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 라자다’를 통해 자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라자다와 쇼피의 공식 에이전시인 네모파트너즈EP는 쇼피와 라자다의 연이은 메가 세일 행사에서 온라인 매출과 이커머스 라이브 매출 모두 뛰어난 성과를 기록해 운행 대행 서비스를 맡고 있는 브랜드사들의 높은 매출 신장을 이끌어냈다.

 

네모파트너즈EP 김흠 대표는 ”현재 약 25곳의 K-브랜드사들의 컨설팅 및 운영 대행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십일절과 12월 12일 더블데이 행사 기간 동안 쇼피와 라자다에서 전년 대비 238%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인 라자다와 쇼피는 메가 세일 이벤트가 포진한 십일절과 12월 12일 더블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해당 기간 많은 성과지표를 발표했다. 쇼피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 전체 시청 횟수는 총 1억회를 돌파했고, 쇼피 몰(shopee mall) 전체 매출은 기존 일 평균 매출의 14배가 상승했다. 또 라자다의 12월 12일 전체 매출은 기존 일 평균 매출의 9배 정도 올랐다.

 

김흠 대표는 “네모파트너즈이피가 광군제와 12월 12일 더블데이에서 매출 극대화 성과를 이루었다. 라자다 직영몰인 라자다 코리아몰의 공식 운영권사로 선정됐다. 라자다 공식 리셀러 몰을 통해 많은 한국 브랜드에게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라자다 코리아 몰은 라자다의 직영 공식 몰이다. 2020년 12월에 오픈해 동남아에서 20만명(전체 국가)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한국 브랜드의 인큐베이팅 테스트베드로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라자다의 라자다 코리아 몰이 한국의 브랜드사들이 동남아시아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동남아 전 지역의 라자다 코리아 몰을 활용해 수많은 중소, 강소기업은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개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모파트너즈EP는 쇼피, 라자다 공식 운영 대행사이며, 운영대행 브랜드로는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BBLAB’ 등이 있다. 또한 네모파트너즈이피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라자다 셀러 등급평가에서 국내 최초 TOP 100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 셀러이기도 하다.

 

한편 네모파트너즈EP 관계자의 따르면 “현재 동남아 시장은 K-뷰티뿐 만이 아닌 K-헬스, K-푸드, K-패션, K-라이프스타일 등 많은 카테고리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역직구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 가장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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