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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피플앤드테크놀러지-씨어스테크놀러지 MOU 체결

MOU 바탕으로 ‘병원중심 IoMT 플랫폼’ 구축에 박차 가할 계획
기사입력 2021.12.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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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병원중심 IoMT 플랫폼 구축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가운데) 소장이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왼쪽) 공동대표, 씨어스테크놀러지 이영신(오른쪽) 대표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 솔루션 전문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씨어스테크놀러지와 ‘병원중심 IoMT 플랫폼 구축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들 기업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협력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oT(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해 환자의 생체 신호 및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병원 중심 IoMT(의료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Medical Things)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병원의 선도적인 운용 모델을 실증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신속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 EWS) 적용 대상 일반 병동 환자까지 확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이용 환자 생체 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격리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통한 격리 환자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집중 관리 ▲병원 내 인원 위치 정보 활용 감염관리 프로세스 수립 등 디지털 솔루션을 고도화해 ‘병원중심 IoMT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은 “본 협약을 통해 의료, IT서비스, 기술을 융합해 ‘병원중심 IoMT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임상적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검증된 스마트병원 모델을 국내외에 확산시킨다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이고, 팬데믹과 같은 의료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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