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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메디포스트 방문 ‘눈길’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경쟁력 강화 지원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기사입력 2021.12.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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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왼쪽 여섯 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메디포스트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메디포스트를 찾아 눈길을 끈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식약처 김강립 처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질관리 강화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점검을 위해 메디포스트 본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메디포스트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 안전관리 현장 점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 처장은 이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일선에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메디포스트는 김 처장에게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특수성을 감안해 규제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김 처장은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규제를 합리화 해 나가는 것이 식약처의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김강립 처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첨단의약품 시장에서 원료 관리부터 최종 완제품 공정까지 제조·품질 관리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며 “살아있는 세포를 취급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해 투여 후 장기추적조사에도 신경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및 지원에 대해 현장에 있는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조·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발에도 힘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 위상을 한층 더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2000년부터 국내 1위 제대혈은행 셀트리(CELLTREE)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누적 보관 건수 27만명을 넘어섰다. 또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1등 제품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을 보유한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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