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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중재치료의학회, ‘뇌정맥 혈전증 및 신경중재치료 알리기’ 나서

기사입력 2022.0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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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하는 뇌정맥 혈전증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나섰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회장 서상현)는 뇌정맥 혈전증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기 위해 ‘뇌정맥 혈전증 및 신경중재치료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된 뇌정맥 혈전증이 무엇이고,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뇌혈관질환의 신경중재치료를 이끄는 학회로 영상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뇌정맥 혈전증 바로알기’ 영상을 시리즈로 준비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유튜브 채널 ‘KSIN TV에 업로드 되는 영상은 총 3편이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백장현 교수가 출연해 ▲뇌정맥동 혈전증이란? ▲뇌정맥동 혈전증의 진단과 치료 ▲코로나19와 뇌정맥동 혈전증의 관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서상현 회장은 이번 시리즈 영상에 대해 “뇌정맥 혈전증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영상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담긴 리플렛을 전국 300여개 병·의원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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