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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서울 도봉구 소재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다시 한번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초 ‘2022 희망 성금 전달식’을 통해 성금 1000만원과 마스크 1만장을 도봉구청에 기부한 바로선병원이 이번에는 도봉구 지역 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상생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청 도봉지부, 도봉구 상공회를 비롯한 도봉구 관공서 및 소상공 업체 30곳에 KF94 마스크 8만장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바로선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도봉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공서, 더 나아가 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이어감으로써 다시금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임을 각인시켰다.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최근 오미크론 확산 및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등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에 바로선병원의 ‘상생 마스크 캠페인’이 도봉구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1년 서울 동북부 최초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오는 2022년 8월 중 신관 개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