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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로 본사 이전

브랜드 정체성 적용한 디자인과 업무 효율성 및 직원 편의에 맞춘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 실현
기사입력 2022.0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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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코리아.jpg
지난 5일 비아트리스 코리아 새 오피스 이전 기념식에서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첫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지난 3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로 본사 오피스를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오피스 이전은 2020년 11월 글로벌 화이자업존(Pfizer Upjohn) 사업부문과 마일란(Mylan)의 결합을 통해 출범한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의 일환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1월 첫 주를 ‘New start, New year via New place’라는 테마로 오피스 이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해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피스 이전 기념식에서는 전 직원에게 새로운 오피스의 공간을 소개하고, 비아트리스 출범 이후 오피스 이전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며 수고한 임직원에 대한 감사와 비아트리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둥지에서의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식과 액운을 방지해주는 박 깨뜨리기 등 한국 정서에 맞춘 제막식과 더불어 휴게공간 구성과 회의실 이름 공모전 결과에 대한 직원 시상식도 진행됐다. 또한 오피스 이전 프로젝트에서 공간의 구성만큼 중요한 일하고 싶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규정한 회사의 그라운드 룰(ground rule) 발표도 이어졌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오피스 이전 프로젝트는 회사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창조(Co-Creation) 기조를 바탕으로 여러 부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 팀 주도로 이루어졌다. 직원들이 이전할 오피스 및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를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한편 설문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공간 및 문화적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 취합의 과정을 거쳤다. 또한 지난 8월부터 공유오피스 임시 사무실 생활을 통해 축적된 생생한 피드백이 새로운 오피스의 스마트한 근무환경 구축에 적극 반영됐다.

 

새로운 사무실은 비아트리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곡선 중심 디자인과 바이올렛, 블루, 옐로우 등 세 가지 회사 컬러가 적절히 어울러져 공간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사무실의 중앙은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경계 없는 오픈형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하고, 주변으로 갈수록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는 공간의 그라데이션 방식이 적용됐다.


비아트리스 코리아 이혜영 대표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새로운 오피스 이전은 회사 구성원이 모두 함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공동창조(Co-Creation) 문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물리적 공간의 구성 뿐 아니라 기업 문화의 전반을 직원들이 채워가며 비아트리스 코리아라는 조직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거쳤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새 시대를 그려 나갈 새로운 사무실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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