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케이메디허브, 바이오일레븐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지원 협약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케이메디허브, 바이오일레븐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지원 협약

기사입력 2022.01.28 19:0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마이크로바이옴.jpg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길수(오른쪽) 전임상센터장과 ㈜바이오일레븐 이경민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28일 미래 유망기술로 주목받는 미생물군 관련 유전정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환경에서 다양하게 변하면서 인간의 질병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이를 이용한 신약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월 마이크로바이옴을 미래유망기술로 보고, 마이크로바이옴을 국가 전략기술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기업인 ㈜바이오일레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전임상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일레븐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반 보유 기술과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전임상 연구 지원 인프라가 만나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유망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산업,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파급될 수 있는 바이오 전략기술이다. 의료분야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신약개발, 항생제 내성, 만성질환 및 난치성 질환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하고 연구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신약개발 해결 열쇠로 주목받는 유망기술”이라며 “공동연구가 차세대 치료제 개발까지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