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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6000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및 법정단체 인정 꼭 해결해 달라”…강기윤 의원 “숙원 사업 해결에 앞장설 것”
기사입력 2022.02.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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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지지선언.jpg
간호조무사 6000명이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이팜뉴스] 간호조무사 6000명이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간호조무사 모임 박진숙 대표, 장근례 부대표 등 간호조무사 다수가 참석했으며, 공정한 사회 조성과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을 바라는 간호조무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지선언에 나선 박진숙 대표는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다양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고 있지만, 의료법에 따라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보건의료인인 간호조무사는 여전히 법과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열악한 처우에 대해 호소했다.


박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야말로 반세기 동안 우리 사회에 축적된 간호조무사 관련 차별을 해소하고, 불공정하며 비상식적인 제도와 규범을 타파해 줄 적임자”라며 “우리 6000 간호조무사는 윤석열 후보야말로 공정하고 상식이 있는 나라를 세워 누구나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삶을 제공해 줄 진정한 대통령”이라고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그러면서 박진숙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바라보고 있는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이 자리에 함께한 간호조무사 6000명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강기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간호조무사 6000명이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지지선언문에 담긴 간호조무사 애환을 다시 확인하니 마음이 또 아프다. 법정단체 인정,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간호조무사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강 의원은 또 “간호조무사 처우에 변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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