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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안산산재병원,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모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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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재병원,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모조클럽’

모조클럽의 활동으로 직원들 긍정적인 에너지 끌어내
기사입력 2011.05.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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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에 멋진 활력소가 되는 활동을 하나 시작했다.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시작한 ‘모조(mojo)클럽’이 바로 그 주인공.


모조(mojo)의 사전적 의미는 「마력, 마력을 지닌 물건, (사람의 성격상의) 매력」을 뜻하고, 어원은 미국 흑인들의 토속신앙에서 유래된 말로 소원이나 부적을 담은 작은 주머니를 의미한다. 현대에는 ‘내면에서 우러나 밖으로 드러나고 확산되는 긍정적 에너지’로 정의되고 있다.


모조클럽은 전 직원을 11~13명씩 총24조 나누어 리더와 총무를 선정해 구성했다. 조별로 주제와 1년간 활동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병원은 인력구성의 특성상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 등 다양한 직종의 집합체이다. 각 조는 의도적으로 부서별로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을 했으며 업무적으로 서로 한번도 마주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도 있어 이번 기회에 서로간 업무의 고충을 이해하고 단합,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조는 활동들을 서로 벤치마킹하면서 초기지만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활동들은 바람직한 노사문화, 직장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호영 원장은 ‘모조클럽의 활동으로 벌써부터 병원이 활력과 힘이 느껴지는 것 같다. 회사만 생각하면 즐거움이 연상되고 나오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 이번 활동의 목표’ 라며 ‘모조라는 말의 뜻처럼 직원 개개인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내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윈윈하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승화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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