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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몽, 휴박스와 손잡고 전 세계 18억명 할랄 시장 공략 나선다

맞춤형 꿈 해석 플랫폼 소개하고 휴박스 제휴 통해 무슬림 시장 진출 위한 초기 거점 마련
기사입력 2022.02.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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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휴박스 윤건수 대표와 레드로버 박찬범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글로벌 콘텐츠기업 레드로버(회장 박찬범)는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M2C 플랫폼 ㈜휴박스(대표 윤건수)와 손잡고 꿈 해석 플랫폼 ‘마이몽’ 솔루션을 통한 유형의 상품 소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제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마이몽 콘텐츠 제휴사업 체결과 휴박스가 운영 중인 국내외 플랫폼 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그에 따른 홍보마케팅, 각종 지원서비스 제공,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몽 플랫폼을 휴박스가 운영하는 복지몰 및 해외 직구관을 통해 유통, 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다양한 제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박스는 제조사와 최종 소비자 중심의 ‘F2C/M2C’ 모델을 지향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후이총왕의 한국 수권사인 케이플랫폼과 함께 중국 공장 직거래플랫폼 Iambuyer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번몰, 은퇴 경찰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폴리웰 등 복지몰 다수 및 MRO 사업과 국외에서는 무슬림, 중화권 중심으로 각종 할랄인증상품의 판매 및 무역, 국내 무슬림 인들의 생활복지사업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 맞춤형 꿈 해석 플랫폼을 소개하고, 휴박스 제휴를 통해 18억 인구의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마이몽의 독창적인 글로벌 서비스가 K-콘텐츠의 새로운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약속했다”며 “앞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이슬람권 국가에 마이몽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우선 할랄 플랫폼과 손잡고 꾸준히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직구몰이 아니라 한류,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마이몽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 저변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몽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인공지능(AI) 기반 스토리텔링 방식의 꿈 해석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꿈 해몽 포털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단어 검색 위주다. 마이몽은 사용자가 서술형으로 입력한 꿈 내용을 인공지능 기반의 잠재지능(PI) 기술을 통해 10가지 유형과 1만2000가지 세부항목으로 자동 분석해 꿈 해석 결과를 즉시 도출해 준다.


특히 마이몽은 꿈꾼 내용을 서술형으로 입력하면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해석 결과를 보여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꿈을 NFT 방식으로 보관하거나 사고파는 기술을 적용한 꿈마켓 ‘마이몽 스토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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