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대표 황희원)는 프리미엄 배변패드 ‘'깐깐패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깐깐패드는 표준형(50X40cm, 50개입)과 대형(76X60cm, 20개입) 2종으로 출시된다.

깐깐패드는 압도적인 흡수력이 차별점이다. 고흡수성 수지(SAP) 함량이 무려 중량의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소변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프리미엄 SAP를 사용해 강력한 흡수력뿐만 아니라 불쾌한 배변 냄새를 잡아주는 향균 탈취 효과까지 가졌다.

제작과정에서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깐깐패드는 3무(無) 처방으로 형광증백제, 배변유도제, 인공향료 등 불필요한 성분을 모두 뺐다. 100% 천연펄프 사용으로 더욱 안전하며, 미끄럼 방지 처리를 추가해 슬개골을 보호해준다. 또한 양면 안전 방수막 처리로 바닥으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주며, 동시에 강아지의 발바닥에 소변이 묻는 발 도장 현상을 해결했다.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는 “깐깐패드는 리카리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생·케어 라인의 신제품이다. 뛰어난 제품력을 위해 1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깐깐패드는 이름처럼 오랜 연구와 깐깐하고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또 “기존의 리빙, 패션, 토이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위생·케어 카테고리까지 확장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더 넓은 카테고리로 확장하여 반려동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