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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정책위원회, 간호조무사 발전 위한 정책협약 체결

전문대 등 전문교육기관의 간호조무사 양성 제도화 추진 등
기사입력 2022.0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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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 나를 위한 정책위원회, 간호조무사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jpg

 

[아이팜뉴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직속 정책센터인 ‘나를위한정책위원회’와 함께 ‘전문대 등 전문교육기관의 간호조무사 양성 제도화 추진’ 등 간호조무사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나를위한정책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홍승권 인천성모병원 교수,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간무협 홍옥녀 회장, 김길순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민주당 선대위 나를위한정책위원회는 간무협과 정책 협약을 체결하면서 간호조무사 권익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노력을 약속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양질의 간호서비스 제공과 간호조무사 자질향상을 위한 전문대 등 전문교육기관의 간호조무사 양성 제도화 추진 ▲간호조무사 사회적 권익향상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협회 운영을 위한 간호조무사 협회의 법정단체 인정 근거 마련 ▲간호조무사 인력 기준 및 수가 체계 마련과 보건·복지 정책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추진 ▲존중받는 노동과 평등한 직장문화 구축을 위한 간호조무사 저임금 해소 및 처우 개선 대책 마련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나를위한정책위원회 이한주 위원장은 “간호조무사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필수 간호인력으로서 우리 사회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하는 주춧돌”이라며,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권익향상이 이뤄지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은 고졸-학원 출신이라는 사회적 비하 속에서 최저임금 이하의 저임금을 받고 있는 간호조무사에게 희망의 끈 같은 것”이라면서 “간호조무사가 더 배워서 더 좋은 간호를 하겠다는 것을 법으로 막고 있는 것은 불공정한 만큼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며 “오늘 이재명 후보 선대위와 체결한 협약이 새 정부에서 실제로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이한주 위원장님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우리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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