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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호조무사 모임 30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지지선언문 통해 “윤석열 후보, 더 많이 배우고 법적권리 찾겠다는 간무사 숙원 해결 적임자” 강조
기사입력 2022.03.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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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호조무사 3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jpg

 

[아이팜뉴스] 1주일 남짓 남은 대선을 앞두고 광주, 경남에 이어 서울지역 간호조무사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에 동참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 간호조무사 모임은 2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LPN홀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울 간호조무사 모임 3000명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간호인력 대통합’ 등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조성하고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이뤄주길 요청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국민의힘 선대위 여성단체소통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정숙 국회의원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 간호조무사 모임 김미자 대표, 신연희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미자 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간호조무사는 ‘고졸, 학원 출신’이라는 사회적 낙인 속에서 비하와 차별을 당하며, 가장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저임금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다”며 “간호조무사로서 더 많이 배우고 역량을 길러 근무현장에 도움이 되겠다는 자세와 법적 기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비상식과 불공정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양 직종 간 갈등을 허물고, 국민건강을 위한 상식과 화합의 간호인력 대통합을 이뤄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서울 간호조무사 3000명은 책임 있는 변화, 공정과 상식, 통합을 추구하는 윤석열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국민의힘 선대위 서정숙 여성단체소통지원본부장은 “국민에게 유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윤석열 후보는 간호조무사의 숙원사업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함께 갈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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