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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간호조무사 3000명,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등 83만 간호조무사 소망 들어줄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 밝혀
기사입력 2022.03.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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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간호조무사 3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jpg

 

[아이팜뉴스] 전라북도 지역 간호조무사 30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전라북도 간호조무사 모임’은 3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성주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전북 전주시병)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전라북도 간호조무사 모임’ 김해란 대표와 박성종 부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해란 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가난 때문에 소년공으로 일하며 검정고시를 통해 교육과정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배움의 한’을 아는 사람이며, 배움에 대한 간호조무사 ‘한’이 얼마나 절실한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에 믿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미용사, 조리사도 학원과 특성화고뿐 아니라 전문대에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데, 간호조무사만 유일하게 전문대에서 배우지 못하게 법으로 배움의 상한선을 막아 놓은 것은 차별”이라며 “불공정을 타파하고, 사회적 약자가 공정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재명 후보는 83만 간호조무사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를 비롯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전라북도 간호조무사 모임’ 3000명은 “간호조무사가 당당한 자존심을 갖고 국민건강을 위해 더 헌신하고 봉사하는 기회를 위해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을 반드시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자리한 김성주 의원은 “민주당은 보건의료계에 존재하는 수직적 관계를 개선하고, 수평적 관계를 통한 역할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며 “간호조무사가 외치는 절절한 목소리는 민주당의 연대를 유발했고, 간호조무사 지위와 처우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을 조성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한 간호조무사의 응원과 지지는 큰 힘 그 자체이며, 반드시 여러분의 애환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지 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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