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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기기 개발과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KIMES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지원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코엑스 B610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개발 지원부터 시제품 제작 및 성능 평가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다.
먼저 융합의료영상지원실 보유 장비(MRI, PET-CT, Angiography)를 활용한 의료기기‧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제품 초기 디자인부터 해석, 3D 프린팅, 정밀가공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식약처 및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의료기기심사평가(시험검사, 비임상시험, 기술문서심사) 업무를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재단의 기업지원 내용 소개와 함께 대구·경북 기업 3곳(㈜지엘, ㈜인더텍, ㈜네오폰스)과 단지 내 입주기업 4곳(㈜이롭, ㈜인트인, ㈜트라이벨랩, ㈜멘티스로지텍)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의 의료기기 제품 개발 상담은 열려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들에게 재단의 역할과 지원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R&D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기기 산업 병목 해소와 기업 제품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술개발부터 제품 인허가 지원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이 KIMES 박람회 기간 동안 케이메디허브 홍보관을 방문해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