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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필립스코리아, KIMES 2022서 폭넓은 정밀의료 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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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KIMES 2022서 폭넓은 정밀의료 솔루션 전시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S 3.0T, 인사이시브 CT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3300 등 신제품 3종 선봬
기사입력 2022.03.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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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인제니아 엘리시온 S 3.0T.jpg
필립스의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S 3.0T

 

[아이팜뉴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해 임상 현장을 위한 폭넓은 정밀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KIMES에서 ‘정밀의료를 향한 길, 필립스가 함께합니다(Illuminating the path to precision care. Together, we make life better)’를 주제로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진단 및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폭넓은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필립스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의료진 업무 효율과 임상 활용도를 높이도록 돕는 CT, MRI, 초음파 신제품을 공개한다.


필립스 부스(C300)에서는 정밀진단을 위한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제니아 엘리시온 S(Ingenia Elition S) 3.0T는 기존에 주로 연구용으로 사용되던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를 일반 임상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검사 환경에 적합한 기능과 제원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베가 그래디언트(Vega Gradient)를 통해 냉각효율을 높여 쿨링타임 없이도 빠르게 스캔할 수 있다. 필립스 독자 디지털 기술인 디스트림(dStream)을 바탕으로 고주파 신호를 코일 속 마이크로 칩에서 바로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신호 손실이나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한다. 영상 품질은 유지하며 기존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로 검사할 수 있는 필립스 고유의 시간 단축 기술 컴프레스드 센스(Compressed SENSE)도 탑재했다.


이번 KIMES에서는 AI 기반의 이미지 재구성 기법을 새로이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사이시브 CT 프리미엄(Incisive CT)도 공개한다. 프리사이즈 이미지(Precise Image)는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딥러닝 기반의 AI를 접목해 촬영 부위, 장기별로 특성에 맞게 CT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저선량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와 왜곡을 크게 줄여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개원의에서 병원까지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도를 높인 초음파 시스템 3300(Ultrasound 3300)도 처음 공개한다. 소노CT(Sono CT) 기술과 엑스레스(XRES) 기술을 바탕으로 대조도를 높이고 노이즈는 줄이며 경계면을 부드럽게 해 영상을 더욱 선명하게 함으로써 진단 부위의 임상 정보를 더욱 정확히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필립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디지털 MR 기술을 집약한 인제니아 3.0T CX(Ingenia 3.0T CX)와 프로디바 1.5T(Prodiva 1.5T CX, Prodiva 1.5T CS), 카트형과 포터블 형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초음파 시스템 이노사이트(InnoSight Diagnostic Ultrasound System), 필립스의 고성능 초음파 시스템 어피니티(Affiniti 50, Affiniti 70, Affiniti CVx),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 고사양 초음파 에픽 엘리트(EPIQ Elite) 등 폭넓은 영상진단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이번 KIMES에서는 앱 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 DS를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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