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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위해 지원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자세한 사업신청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화 기술개발이나 인허가, 임상시험,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지원받아 케이메디허브가 운영하고 있다.
대구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이나 업종 전환 희망기업이면 지원가능하다.
선정되면 2023년 2월까지 분야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은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해 기업별 최대 2억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 시 케이메디허브 연계나 지역 내 병원 및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에는 별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재단의 인프라 및 연구인력, 네트워크를 연계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대구 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의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제품화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