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건립보고서 발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건립보고서 발간

2020년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건립과정 기록하고 개원 후 미래 발전 방향 정립
기사입력 2022.03.22 11:0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건립보고서.jpg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건립보고서

 

[아이팜뉴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지난 15일 건립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건립보고서는 2020년 3월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건립과정 및 개원 후 병원 운영 등의 활동을 정리한 책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개원 과정을 기록함과 동시에 미래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향후 연세의료원의 신규 병원 건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목적을 지닌다.

 

건립보고서는 ▲새로운 도전 ▲핵심 가치 ▲앞으로의 100년 ▲성장의 기록 등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총 112쪽에 걸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건립 목표, 핵심 가치, 성과, 미래 비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스마트 솔루션에 관한 섹션을 별도로 마련해 첨단 스마트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교직원들의 인터뷰를 다수 수록해 건립과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상세히 소개했다.


최동훈 병원장은 발간사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개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건립보고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 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아래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했으며,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세 가지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경기 남부권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