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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간호조무사 교육훈련기관 지정·평가 2주기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30일 국회에서 마련된다.
최연숙 국회의원(국민의당)이 주최하고 전국간호교육교장협의회, 한국간호학원협회,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간호조무사 양성제도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영호 서울기독대 교수가 ‘간호조무사 교육훈련기관 지정 평가제 도입 성과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윤인경 한국교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는 토론은 △김희영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 회장 △강경희 한국간호학원협회 이사 △이수아 간호조무사(서울대병원) 외 3인 △김정혜 명지춘혜재활병원 교육이사 △강윤식 미드미치과 대표원장 △장명희 한성대 미래플러스대학 학장 △유병구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과 팀장 △양정석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과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015년 의료법 개정으로 진행돼 온 간호조무사 교육훈련기관 및 간호조무사 양성 교육훈련에 대한 질적 향상 등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하는 간호조무사 양성 교육훈련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