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헬스케어와 메타버스의 만남”…한미헬스케어-컴투버스 ‘맞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헬스케어와 메타버스의 만남”…한미헬스케어-컴투버스 ‘맞손’

양사 대표, 4일 업무협력 위한 MOU 체결…“헬스케어 비즈니스를 3차원 공간으로 확장키로”
기사입력 2022.05.04 10: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1.jpg
컴투버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한미헬스케어 임종훈(왼쪽) 대표와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가 만나 MOU를 체결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현실 세계처럼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의약 사업 등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접목하는 시도가 추진된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대표 임종훈)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대표 이경일)와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식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한미헬스케어와 MOU를 맺은 컴투버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엔피가 공동으로 설립한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일(경제), 생활(사회), 놀이(문화)를 아우르는 ALL-IN-ONE 메타버스 플랫폼(아래 사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사진2.jpg 

한미헬스케어는 컴투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약 사업 등 현재 회사가 진행 중인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을 3차원 가상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의약사 전용 포털인 HMP 플랫폼에도 컴투버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미헬스케어 임종훈 대표는 ”우리의 사업 전략 인프라를 메타버스라는 3차원 공간에 접목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미헬스케어의 축적된 노하우와 컴투버스의 기술력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한미헬스케어와 컴투버스의 업무 체결식 영상은 컴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