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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의 비교임상시험 지원을 통해 시장진입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 사업을 통해 병원과 국내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병원에서 직접 이용하고 있는 제품과 국내 기업 제품의 비교임상시험을 통해 성능, 만족도, 가격 등의 경쟁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성과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6개의 컨소시엄(2개 컨소시엄 임상 완료, 4개 컨소시엄 임상 진행 중)을 지원했으며, 국내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이 동일하거나 우수하다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번 사업의 모집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며,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에서 일반공지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새로운 기업지원 사업의 발굴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