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아토피 건강관리서비스 ‘아토맘’(ATOMOM)을 운영하는 아토맘코리아(대표 권태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2022 국제 아토피 걷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아토피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굿바이, 아토피! 웰컴 그린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22 국제 아토피 걷기대회’는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맘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아토피 환우 가족들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점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 외국인도 함께 참여해 국제적인 행사로 아토피 걷기대회 행사가 열렸다. 또한 열린무대행사, 걷기대회, QR체크 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권태완 아토맘코리아 대표는 “아토맘코리아는 개인의 아토피 호전도를 분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코칭하는 아토맘 앱을 통해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만성재발성 피부염 아토피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표 습관은 걷기 운동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토피 환우 가족들을 초대했으며, 행사 전 사전접수를 받아 약 20만원 상당의 아토피 관리 개선용품(보습제 및 세제)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한아토피협회 공식 협력사인 아토맘코리아는 공공데이터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2021년)을 수상한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벤처기업이다.

아토맘코리아는 아토맘 앱을 통해 개인 건강기록을 기반으로 아토피 호전도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A.I 1:1 코칭서비스, 딥러닝 비대면 아토피 진단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 예방 캠페인과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생활환경지도사 및 미세먼지 지도사 육성,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 지원사업 등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토피 환우들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