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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벤타헬스케어, ‘글리에보’ 런칭…스킨부스터 시장에 도전장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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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타헬스케어, ‘글리에보’ 런칭…스킨부스터 시장에 도전장 내밀어

기사입력 2022.06.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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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에보 이미지.jpg
유벤타헬스케어 ‘글리에보’

 

[아이팜뉴스] 유벤타헬스케어가 새로운 천연 성분 글리세올린을 원료로 한 미백,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벤타헬스케어는 지난 14일 천연 성분 글리세올린의 미백 화장품 시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신제품 ‘글리에보’(사진)를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리에보(Glyevo)’라는 브랜드명은 ‘글리세올린(Glyceollin)’과 ‘진화(Evolution)’의 합성어로, 글리세올린을 통한 스킨부스터의 진화라는 의미를 담았다.


‘글리에보’는 글리세올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료와 관련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글리세올린이 함유된 글리세올린 앰플과 손상된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돕는 61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글리시리진 파우더로 구성돼 있다.

 

글리세올린 성분은 대두에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 소량 추출되는 천연 성분으로, ‘Return to nature’와 같은 글로벌 트렌드와도 일치한다. 글리세올린 성분은 여러 임상 및 논문을 통해 피부에 적용 시 멜라닌색소 생성 억제 및 염증 치료 완화에 도움을 주며, 기미, 주근깨, 검버섯, 건선염, 화농성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완화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해 볼 때 글리세올린은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 유래의 천연물질로써 미백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됐을 때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유벤타헬스케어는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스킨부스터 ‘글리에보’로 새로운 천연 성분의 스킨부스터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2022년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마케팅과 함께 일반 소비자 겨냥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킨부스터 시장은 손상 피부의 재생부터 피부톤, 결, 탄력에 이르기까지 피부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산에 따라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추세다. 현재 국내 시장규모는 약 6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벤타헬스케어 남동현 대표는 “글리세올린 성분을 활용한 강력한 미백 기능과 적은 통증으로 ‘글리에보’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혁신적인 스킨부스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벤타헬스케어는 유영제약의 전 BH(Beauty & Healthcare)사업부로, 에스테틱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출범한 신설 법인이다. HA필러(디바비바), 두피&피부케어 의료기기(메티스덤) 등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폭넓은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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