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은 1일 별관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신규 간호사 입사 100일 축하하는 백일 축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병원 간호담당관실 간호친절서비스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미정 간호담당관과 간호팀장, 담당 수간호사, 프리셉터, 신규 간호사 7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신규 간호사 근무 영상 및 소개, 김미정 간호담당관의 축사와  신규 간호사 대표 장은지의 답사로 이루어졌으며, 기념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간호담당관은 “후배들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이 자리에 이르게 한 담당 수간호사와 선배 간호사, 프리셉터 모두에게 축하와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신규 간호사들이 조금씩 성장과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면서 앞으로도 경찰병원 간호 직원과 환자 모두가 존중과 배려받는 경찰병원 간호담당관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