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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바이오의약품협회’ 6월중 정식 발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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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협회’ 6월중 정식 발족된다

법인설립 관련 허가신청서류 식약청에 접수
기사입력 2011.06.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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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31일 식약청에 정식으로 협회발족 관련 허가서류를 접수시켜 6월중 법인으로 출범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사단법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칭)가 정식 발족을 위해 허가 신청을 접수 시켰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이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에서 발전, 정식으로 법인 발족을 위해 출범했으며, 법인설립이 허가되면 식약청 산하단체로 자리잡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협회로부터 정식 발족을 위한 협회정관 및 사업계획 등의 허가 신청 자료가 접수돼 현재 관련 서류를 검토 중이며, 심사후 이르면 이달중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협회가 식약청에 제출한 정관 설립목적 내용에는 “바이오의약품관련 연구, 개발, 허가, 판매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제품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회원사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회원의 권익을 도모하는 등 동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달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 김명현 전 식약청장을 초대 회장에 선임하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이사장에 임명했었다.


또한 임원진은 회장 1인, 이사장 1인, 부회장 2인, 이사 20인 이내, 감사 2인 등 총 26명의 인원으로 구성 됐으며, 임기는 이사 3년, 감사 2년으로 했다.


바이오의약품협회가 식약청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의하면 ▲바이오의약품제품화지원 인프라구축 ▲동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대외협력 ▲관련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훈련 ▲기술정보교류와 상호협력 증진 ▲바이오의약품산업에 대한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 GSK, 드림CIS, 메디포스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세원셀론텍, 셀트리온, CJ제일제당, SK케미칼, LG생명과학,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휴젤 등 발기인을 포함, 총 42개회원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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