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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안전경영팀 이사장 직속 배치

연구원들 안전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국내 공공기관 중 안전업무 담당부서 이사장 직속은 5% 미만
기사입력 2022.07.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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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이사장.jpg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안전경영팀을 이사장 직속으로 배치해 연구원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공표했다.

 

[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연구원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팀을 이사장 직속부서로 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공공기관 중 30% 남짓한 기관만이 안전 관련 부서를 두고 있으며, 공공기관 5% 내외만이 안전업무 담당부서를 이사장 직속으로 배치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100여 개의 연구실을 두고, 35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의료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안전·보건 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설된 안전경영팀은 양진영 이사장의 안전경영철학을 반영해 이사장 직속부서로 편성했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으로 확대 편성됐다.

 

위갑인 안전경영팀장은 2020년 과기부 LMO 관리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산업부 산업용 LMO 위해성 전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LMO 전문자문단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역량을 인정받아 신임 팀장으로 선발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연구원들인 만큼 직원들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팀이 신설된 만큼 안전을 위한 정책이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최적의 연구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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