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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국내 유전자검사실 85.7%가 '우수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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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전자검사실 85.7%가 '우수등급' 평가

복지부, 2010년도 유전자검사기관 평가결과 공개
기사입력 2011.06.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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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전자검사실의 85.7%가 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1일 국내 유전자 검사기관 114개소(133검사실)에 대한 2010년도 검사정확도 평가결과를 공개 했다.


유전자검사실 정확도 평가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2010년 5~11월까지 6개월간 의료기관 91개소(110검사실)과 비의료기관 23개소에 대해 현장실사 등을 통해 실시한 결과이다.


평가결과에 의하면 A등급이 95개소(114검사실), B등급이 12개소(12검사실), C등급이 7개소(7검사실)로서 우수등급인 A등급이 85.7%(의료기관88.2%, 비의료기관73.9%)로 나타났다.          


                                                                                                                 <단위 개소>











































구분





A등급



B등급



C등급





114(133)



95(114)



12(12)



7(7)



의료기관



91(110)



78(97)



8(8)



5(5)



비의료기관



23(23)



17(17)



4(4)



2(2)






또한 최종적 등급 판정은 △검사실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별로 현장실사와 외부 정도관리 점수를 각 검사실별로 산출하여 이루어졌다. 검사실 운영 분야는 현장실사 점수를 100% 반영하고 분자유전과 세포유전 분야는 현장실사(75%)와 외부정도관리(25%)를 합한 점수를 반영했다.


복지부는 유전자검사가 질병, 친자확인 등에 폭넓게 이용 되면서 유전자 검사기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6년 부터 매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를 실시해 왔다. 이와 함께 2008년까지는 사업 초기임을 감안, 유전자 검사기관에만 평가결과를 통보했고, 2009년 부터는 복지부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는 유전자검사기관들의 검사 정확도 제고와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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