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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케이메디허브, 인코아 내시경처치구류 JW중외제약과 국내 총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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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인코아 내시경처치구류 JW중외제약과 국내 총판 체결

기사입력 2022.07.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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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Injector(사진).jpg
케이메디허브는 입주기업 인코아와 함께 내시경처치구류를 개발해 JW중외제약과 국내 총판 체결에 성공했다. 사진은 인코아의 Injector

 

[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단지 내에 있는 입주기업 ㈜인코아와 함께 의료기기를 개발해 상급병원 유통 진입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을 한 인코아는 원래 내시경 등 내과 분야의 의료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일회용 내시경처치구류(CE-TUV SUD)를 함께 개발해 인체 적합도를 높이고 의료진이 사용에 편리하도록 손잡이 변경 등을 개선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개발된 일회용 내시경처치구류는 JW중외제약과 국내 총판을 체결하고, JW중외제약의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상급병원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 런칭쇼도 준비 중이며, JW중외제약의 CI를 달고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와 인코아가 함께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단순한 시장 점유가 아니라 굴지의 제약회사를 통한 유통 파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입주기업의 성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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