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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H+양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3차수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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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3차수 연속 1등급

기사입력 2022.08.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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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전경.jpg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경

 

[아이팜뉴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9차 적정성 평가’에서 2018년 8차 평가에 이어 3차수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평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질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왔다.

 

9차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33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189개)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종합점수 95.5점, 전체 평균 91.32점을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과 항혈전제 퇴원처방율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전체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본원의 3차수 연속 1등급 획득의 성과 뒤에는 진료와 치료 시스템의 지속적 고도화 추진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향후 의료진 역량 강화, 임상 경험 축적 등 최상의 진료환경을 구축한 결과”라고 밝혔다.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공급이 차단되며 뇌가 손상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과 뇌혈관이 터져 뇌 안에 피가 고여 뇌손상으로 연결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로 구분된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로, 환자 수와 진료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위험성은 더 커지고 있어서 지속적 의료서비스 질 관리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높은 사망률과 함께 신체 마비와 의식장애 등 후유증이 심각해 평소 혈관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가족력이 있는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올해 만성폐쇄성폐질환(7차), 마취(2차), 수혈(1차) 등 다양한 진료 분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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