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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4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정릉천에서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건협은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수질정화 특화식물인 노랑꽃창포를 전국 지·하천 23곳에 심었으며, 건협 서울동부지부의 경우 성북구와 동대문구 일대를 지나는 정릉천에 노란꽃창포를 심고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노란꽃창포 식재 및 관리를 통해 하천 수질과 토양오염 개선에 기여해왔다. 2022년 탄소중립 이행 원년을 맞아 환경과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