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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케이메디허브,대한의학회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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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한의학회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운영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2.08.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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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는 대한의학회 및 8개 회원학회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국내 연수 활성화 및 운영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오는 2025년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원활한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월 29일과 8월 5일 양일에 걸쳐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설립추진단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대한의학회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전략 수립 등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대한의학회의 8개 회원학회가 대구에 모여 연수원의 국내 연수 활성화 및 운영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회원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핵의학회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기관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한의학회 및 회원학회와의 만남은 실질적으로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문가 자문, 보건의료인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훈련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전략 수립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연수원의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원 후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불러 모을 것인지가 더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이다”며 “대한의학회 소속 8개 학회와 만나 어떤 운영프로그램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연수원의 운영 방향을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했으며, 곧 취임 1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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