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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후시딘 광고 캠페인은 “아이가 상처를 입으면 엄마의 마음에도 같은 상처가 난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이 빠르게 낫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
광고는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 ‘돌아가라, 빨리 돌아가라, 우리 아이 상처 나기 전으로 빨리 돌아가라’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엄마가 상처 입은 아이에게 후시딘을 발라주며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상처의 빠른 치유를 돕고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후시딘의 퓨시드산 성분을 ‘후시딘 보호막’으로 표현해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은 1980년 발매된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상처치료제로서 광고계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광고에서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하는 상처치료제’로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나기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소망을 담은 상처치료제’로 소비자의 본원적 바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코자 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