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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정밀 진단 및 워크플로우 강조한 영상의학 솔루션 선보여

20~24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및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서 스마트 영상의학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 2022.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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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3.0T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X.jpg
필립스코리아의 고사양 3.0T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X

 

[아이팜뉴스] 필립스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AOCR 2022 & KCR 2022)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밀의학 실현하는 스마트 진단 시스템과 워크플로우(Enabling Precision Care with Smart Diagnostic Systems & Workflows)’라는 주제로 영상의학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필립스는 이번 학회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 등 최신 기술로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해 진단 신뢰도와 임상 결과를 향상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MR 부문에서는 필립스의 고사양 디지털 MR 시스템 인제니아 엘리시온 X 3.0T(Ingenia Elition X)를 선보인다. CT 부문에서는 일반 CT와 동일한 방식으로 촬영해 해부학적 정보는 물론 풍부한 임상 정보를 획득하는 스펙트럴 영상까지 얻을 수 있는 스펙트럴 CT 7500(Spectral CT 7500)을 전시한다.

 

초음파 에픽 엘리트 VM9.0(EPIQ Elite VM9.0)은 횡파 탄성 초음파 기술(ElastQ), 조영 증강 초음파 기술(CEUS), 이미지 퓨전 기능에 간 조직 내 지방의 정도를 정량화하는 LFQ(Liver Fat Quantification) 기능까지 더해 간 질환 진단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의 스마트 워크플로우 기술인 카메라 솔루션 프리사이즈 포지션 (Precise Position)도 경험할 수 있다. CT베드 위에 누운 환자의 주요 검사 부위 및 자세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촬영목적과 환자 프로파일에 따라 촬영 영역이 자동으로 지정돼 촬영 효율성과 정확도를 최대 50%까지 높인다.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Azurion)은 3D 인터벤션 영상 소프트웨어인 스마트CT(Smart CT)와 플렉스암(FlexArm) 기능으로 의료진 워크플로우와 시술의 정확도를 더욱 향상했다.

 

이와 함께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 ISP)의 최신 버전인 ISP12 데모도 선보인다.


22일에는 ‘MRI의 새로운 동향, 스마트스피드 AI(New Wave of MRI powered by SmartSpeed AI)’를 주제로 오찬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뮌헨 공과대학교 펠릭스 하더(Felix Harder) 박사가 ‘필립스 컴프레스드 센스 및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딥러닝에 적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필립스 임상 포트폴리오 리더 그웨나엘 헤리걸트(Gwenael Herigault) 박사가 ‘AI 기반의 환자 중심 혁신을 통한 MR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필립스는 학회 현장에서 상영하는 인더스트리 씨어터 존(Industry Theater Zone)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스마트 영상의학과(Smart Radiology Department)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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