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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교육 성료

15~16일 전자의료기기 인허가 위한 필수 절차인 전자파적합성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2.09.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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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jpg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는 2022년도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교육을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대강당에서 개최한 교육 현장 모습

 

[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자파적합성(EMC)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자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해선 다양한 시험 진행해야 하며, 그중 전자파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전자파적합성 시험은 전자의료기기 또는 주변 전자기기에서 발생된 전자파 잡음으로부터 전자의료기기가 제품 상호 간의 전자파 영향을 통해 의료기기 본연의 목적을 이행하도록 기준을 가지고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고시돼 있다.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이러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기업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고자 해당 교육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2015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과 공동으로 기술지원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교육 기간 동안 기업들에게 전자파 분야에서 애로기술 지원 및 장비운영을 통해 전자파잡음을 통해 발생된 문제를 해결해주기도 했다.


교육은 관련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회로 설계, 전자파 노이즈 발생원인, 이에 따른 대책 설계 등 실무자가 직접적으로 필요한 내용에 대해 무료로 진행했다.


특히 기술지원을 신청한 A社 등 지역 의료기기 기업 3곳에서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컨설팅을 실시해 제품 개발도 해결해주었다.

 

아울러 지역 의료기기 기업과 상생 모임을 개최해 전자파 교육 외에 케이메디허브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 지원에 대한 안내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지속적인 전자파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력 상승을 도모할 것이며, 이와 함께 대형 10m 전자파챔버 등 기업의 보유하기 어려운 장비를 통한 기술 지원을 함께 제공해 지역 산업 활성화와 전국의 모든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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