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6일자로 34명의 책임급 및 선임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책임급은 △직속 및 전략기획본부 송인, 최해룡, 박은희 △신약개발지원센터 최동규, 김숭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노지형 △전임상센터 안상현 △의약생산센터 류지영, 남주형 등 총 9명이다.

선임급은 △직속 및 전략기획본부 채찬규, 전금재, 강지훈, 윤새봄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영태, 하정혜, 정경진, 김소영, 박가영, 김다예, 전희전, 문희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송태하, 황수연, 박영상, 여명구, 서혁준 △전임상센터 최윤정, 류정주, 박태욱, 이광훈, 정회수 △의약생산센터 김지안, 구현영, 문청원 등 총 25명이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해 및 올해의 우수실적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실적과 업무성과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승진 인사 중 41%가 여성 인재로 균형적 인사 운영 방침이 적용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은 성장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금번 승진자들이 재단의 성장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