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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나이티드, 베트남서 ‘홈타민진셍 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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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베트남서 ‘홈타민진셍 골드’ 출시

베트남 언론 관심 집중, 열띤 취재 경쟁 벌여
기사입력 2011.06.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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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베트남에서 12일(일)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치러진 행사는 호치민시의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정부의 보건 의약 관계자와 베트남 남부의 주요 거래처 200곳 등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시된 ‘홈타민진셍 골드(Homtamin Ginseng Gold)’는 기존 ‘홈타민진셍’에 함유되어 있던 비타민과 미네랄, 한국 인삼 추출물에 혈액 순환 개선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은행잎 성분을 포함시킨 신제품이다.



베트남의 경우 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유나이티드제약은 인삼함유 종합비타민제 ‘홈타민진셍’을 주요 수출 품목으로 선정, 약국을 통해 한류 열풍과 더불어 차별화된 고가정책을 펼치며 베트남 시장을 개척해왔다.


‘홈타민진셍’은 2002년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4월에는 베트남 출시 15주년 기념식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베트남의 Saigon Times Weekly, Doanh Nhan Saigon 등 경제주간지를 비롯해 베트남 국영 방송(HTV)도 참석,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현지 행사장을 찾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베트남 공장에서는 80개 이상의 우수한 의약품이 생산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통해 ‘홈타민진셍’이 베트남 시장에서 대표적인 국민영양제가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93년 12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1998년에는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했다. 1999년에는 한류 열풍에 발맞추어 영화배우 장동건씨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종합비타민제 ‘홈타민진셍’의 베트남 TV 광고 및 옥외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1999년 한국에서 근무하던 베트남 국적 연수생이 자국으로 돌아가며 회사 측에 남긴 감사의 편지가 베트남 최대 신문인 라오동 신문에 대서특필되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인간적인 한국기업으로 인식되어 있다. 2001년에는 현지법인인 Korea United Pharm Int'I, Inc.(국적 베트남, 대표 강덕영)를 설립하고 2004년에 공장을 완공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19일 (일) 하노이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북부의 주요 거래처 200곳을 초청, 같은 행사를 한 번 더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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