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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 황순관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이 지난 12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재단 측은 이날 의료산업 분야에서 현재 기여하고 발전하고 있는 핵심 결과 및 사업을 설명하고, 앞으로 예산 반영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오늘 방문해 주신 기재부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케이메디허브를 직접 보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양 이사장은 또 “케이메디허브는 신약부터 의료기기까지 개발을 하고 있으며, 40여 건의 기술이전과 4100여명의 보건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817명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기여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료산업 육성방안을 위해 함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순관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은 “오늘의 방문을 통해 정책이나 사업을 위해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