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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23일 서울대체육관에서 개최한 ‘H+양지병원과 함께하는, 제33회 관악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해 나눔진료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앰블런스와 응급간호사 응급처치 지원과 함께 ‘건강체크코너’를 운영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가족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검진을 제공했다.
한편 김상일 병원장은 이날 관내 배드민턴 활성화에 공헌한 관악구 배드민턴 동호회 청록클럽 이규태 회장에게 특별상인 H+양지병원장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