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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은 지난 21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귀빈과 병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경찰의 날’ 및 ‘제73주년 경찰병원 개원 ’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병원은 1949년 10월 개원한 이래 대한민국 현대사와 함께해오며 경찰·소방공무원의 특수목적병원 역할과 지연 보건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에 대한 정부포상, 병원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찰병원은 대한민국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국립 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신 의료장비 및 전문 의료인력 확충을 통해 국립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