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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도 1인 시위 나서

“간호법에 국민 보건과 직역 간 협업·상생 빠져있어…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면허체계 붕괴될 것”
기사입력 2022.10.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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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이 간호법 폐기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26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아이팜뉴스]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강성홍)가 간호법 폐기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26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1인 시위에 참여한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박명화 부회장은 “간호법에는 간호사만 있을 뿐 국민 보건과 타 보건의료직역과의 협업과 상생이 빠져있다. 또 간호법에는 간호사의 처우개선만 있을 뿐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없다”고 규탄했다.


박 부회장은 이어 “간호사는 의료인에 의사와 간호사가 묶여 있다는 것을 악용해 의사의 진단명 및 진단코드 작성 권한이 의료인인 간호사에게도 있다고 주장하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진단명 및 진단코드 관리 업무를 침탈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부회장은 “간호법이 제정되면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간호사의 타 직역에 대한 업무침해는 더욱 거세질 것이며, 보건의료면허체계는 붕괴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지게 될 것이므로 간호법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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