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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신약 개발사업단장에 김인철씨

복지부,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연임시켜
기사입력 2011.06.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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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좌) 단장과 이진수(우) 원장


복지부는 20일 LG생명과학 김인철 고문을 정부 합동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 사업단장에 선임하고 국립암센터 이진수 현 원장은 연임 시켰다.


김 단장은 서울약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다국적 제약사에서 신약연구를 수행 하다가 90년대초 귀국해 LG생명과학 대표이사 등을 역임 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퀴놀론 항생제 팩티브를 개발한 신약개발 전문가이다.


김 단장은 "30년간 국내외 민간 영역에서 축적한 신약개발 경험과 지식을 이 사업에 전수 우리나라를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국가로 만드는 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국립암센터 현 원장인 이진수(60) 박사를 5대 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서울의대 졸업 후 1978년 도매해 미국 내과 전문의, 혈액종양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1992~2001년에는 미국 텍사사주 휴스턴에 위치한 M.D.앤더슨 암센터에서 흉부 및 두경부 종앙내과 교수로 재적했으며, 2001년 귀국해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장, 부속병원장,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 박사는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국제 암전문대학원대학교, 연구중심 분원 등의 사업츨 추진 대한민국의 국부창출과 위상 제고,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희망을 주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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