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충북의사회 박홍서 회장 간호법 반대 1인 시위 펼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충북의사회 박홍서 회장 간호법 반대 1인 시위 펼쳐

“간호사만 위한 법 제정, 그 자체로 불합리한 발상…헌신한 모든 직종 합당한 보상 따라야”
기사입력 2022.10.27 16:3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jpg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이 27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아이팜뉴스]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3보건복지의료연대의 1인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이 27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1인 시위를 펼친 박홍서 충북의사회장은 “의료는 어느 한 직역이 아니라 모든 관련 직종들이 합심해 원팀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간호법 제정은 의료법 근간의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원팀을 와해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모든 보건의료인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간호사 직역만을 위해 법안을 제정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불합리한 발상”이라며 “간호법 논의가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보건의료직역이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