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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2022년 코메드 지역의료분권포럼 참가

기사입력 2022.10.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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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분권포럼.jpg
옥철호(맨 왼쪽) 고신대병원 교수가 지역의료분권포럼에서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28~29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년 코메드 지역의료분권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시민건강박람회에도 부스를 마련해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유익한 강의로 시민들을 찾았다.


지역의료분권포럼은 필수의료 서비스의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의료불균형을 잡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역의 의료는 지역이 책임집니다’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지역의료분권포럼에는 고신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는 옥철호 교수(호흡기내과)가 좌장으로 참여해 ‘신종 바이러스와 지역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포럼에 참석한 의료인들은 “팬더믹으로 의료붕괴 위기가 고조됐을 당시 지역의료가 하는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었다. 지역의료분권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부산·경남 지역 의료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환자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옥철호 교수는 “수술 후 사후 관리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는 가까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수도권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의료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신대병원은 올해 13회째인 메디부산 건강박람회에서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성황을 이루었다. 홍보부스에는 가을철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과 아토피 예방·상담활동을 진행했으며, 의료상담과 다양한 홍보 및 교육자료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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