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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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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미동의 대상자 발굴 위한 지역사회 정신보건-복지 협력체계 구축
기사입력 2022.10.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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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이팜뉴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해우, 이하 서울센터)가 지난 27일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센터는 그동안 정신건강 서비스의 유입체계를 강화하고자,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소통을 통해 유입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 유입의 연속성을 강화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및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복지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미동의 대상자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정신보건-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센터와 서울시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시민의 정신건강 사례 지원 및 협력 서비스 연계 △관련 분야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및 정보 공유 △각 기관의 전문성 활용을 통한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서울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시 내 사회적 고립가구의 정신보건-복지 지원체계가 보다 공고히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특별히 미동의 서비스 대상자 연계에 있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복지재단 이수진 단장(센터장)은 “올해 10월 재단에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가 설치됐고, 고립가구 중 많은 위기가구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다. 정신보건-복지 두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전문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보건-복지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체계로의 유입 및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고자 2022년 정신건강서비스 유입지원 사업을 시작해 정신건강 위험군 발굴,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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