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원광대병원, 2022년 뇌졸중 심포지엄 성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원광대병원, 2022년 뇌졸중 심포지엄 성료

기사입력 2022.11.14 14:0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뇌졸중 심포지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아이팜뉴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1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권역 내 의료인과 관심 있는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2022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의를 나눴던 이번 심포지엄에서 첫 번째 세션은 혈관성 어지럼의 진단을 위한 임상적 노력(원광의대 이학승 교수), 상상돌기 주위 동맥류의 수술적 접근(인제의대 정영균 교수), 파열된 매우 작은 두개내 동맥류의 혈관 내 치료(영남의대 장철훈 교수), 경동맥내막절제술 또는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발생한 경동맥 재협착의 임상적 의미(경희의대 고준석 교수), 불합리해 보이는 수술의 도전과 그 결과(서울의대 방재승 교수) 등 국내 저명한 교수진과 함께 뇌혈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의학 지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원광대병원 신경외과에서 뇌혈관 분야의 토대를 마련하고 발전시켜 온 강성돈 교수의 헌신적인 노고와 학문적인 열정을 기리는 정년퇴임을 기념하며 다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윤경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들이 함께 논의하고 빠른 대처와 치료로 지역민 건강에 이바지하자는 마음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빠르게 발전하는 뇌혈관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지역 내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