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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5일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의사당대로변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 10만 총궐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는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결사 저지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보건복지의료연대 10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간호법 제정안의 문제점을 대내외에 알리고 법안 폐기를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긴급회의에 참석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장단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은 간호법 제정 저지 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우리의 목소리가 국회와 국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