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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시그니처 향기 개발

‘슬로우 그린’ 향기, ‘카카오T 벤티’ 모든 차량 적용…향기 품고 달리는 대형택시 ‘카카오T 벤티’ 등장
기사입력 2022.12.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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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GREEN이 담긴 종이방향제.jpg
카카오모빌리티의 시그니처 향 ‘SLOW GREEN’이 담긴 종이방향제 (사진 제공=카카오모빌리티)

 

[아이팜뉴스]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함께 시그니처(CI) 향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시그니처 향기인 ‘슬로우 그린(SLOW GREEN)’은 자동차 실내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에게 활력을, 카카오T에 탑승한 승객들에게는 기분 좋은 첫인상을 선사하고자 센트온 향기 R&D센터에서 개발됐다.

 

센트온 향기 R&D센터 이근순 팀장은 “오랫동안 주요 호텔이나 브랜드의 다양한 시그니처 향기 개발 경험과 사용자의 특성을 감안해 개발한 ‘슬로우 그린(SLOW GREEN)’ 향기는 시트러스 민트-플로럴-우디로 이어지는 향조(노트)로 구성했다. 탑노트에서 탠저린, 스피어민트를 통한 경쾌함을 전해 준다. 미들-라스트 노트에서의 바이올렛, 네롤리, 시더우드, 히노키를 통해 편안한 무드를 조성해 택시기사들에게는 리프레시를, 탑승객에게는 안락함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슬로우 그린’ 시그니처 향기는 자동차 실내 공간을 고려해 은은하게 발향될 수 있도록 종이방향제와 필요에 따라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룸스프레이 타입 총 2종으로 개발됐으며, 카카오T 벤티 차량에 우선 적용됐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시그니처 향기 ’슬로우 그린’은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 끝에 조향한 향이다. 향기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이동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한 센트온은 국내 주요 5성급 호텔과 공공기관, 대형쇼핑몰, 브랜드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를 개발하고 향기 서비스를 진행하는 향기 마케팅전문 기업이다.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 운영과 함께 디퓨저, 캔들, 룸스프레이, 종이방향제 등 다양한 향기 굿즈를 맞춤 개발 및 생산해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향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온에 따르면 카카오T 벤티의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서비스는 브랜드 택시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함께 시그니처 향기를 통해 탑승객의 이동 경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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