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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지난 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인천광역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22개 참여단체의 대표(실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추진실적 보고와 2023년도 저출산 대응을 위한 참여단체별 역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는 결혼·출산을 기피하게 하는 청년들의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와 정책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2023년에도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시민의 긍정적인 인식개선 및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위한 시간 지원과 육아휴직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 단체의 연대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이은화 본부장은 ‘함께 육아, 행복 육아’가 실현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사회연대회의 참여단체의 주체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