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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케이메디허브, 경북대 화학과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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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경북대 화학과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논의

기사입력 2022.12.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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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종구 부장, 여인규 부장, 노지형 부장, 손재범 부장, 홍장의 센터장, 이혜진 경북대 화학과 학과장, 최철호 BK 사업단장, 이규의 교수, 윤민영 교수, 최상일 교수, 박지웅 선임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6일 경북대학교 화학과(학과장 이혜진 교수)와 앞으로 진행할 공동연구에 대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5일 경북대 화학과와 향후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연구진들 간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권종구 기획운영부장의 진행으로 노지형 응용기술부장이 체외진단 센서 제작에 대한 논의를 했고, 여인규 심사평가부장은 개발된 연구 결과물의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인허가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


손재범 첨단기술부장은 경북대 화학과와 공동연구 핵심 아이템으로 등온증폭 분자진단의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무기 소재 개발, 핵산 리셉터인 압타머를 이용한 전기화학 센서 개발 등에 대해 제안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보유한 MRI, PET-CT, MR 연동 EEG 등 장비와 대형 전자파 챔버 등을 이용한 시험 검사 시설, CNC 정밀가공, 3D 프린팅 등 제작 기술에 대한 논의를 통해 다양한 공동연구 및 사업을 계획했다.


이 같은 교류의 장에서 이뤄지는 연구진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대학, 연구소, 병원 등에서 보유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의 개발을 보다 가속화하고자 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대학과 기업과 병원 등 의료기기 개발에 필수적인 기관들 간의 공동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글로벌 의료산업의 허브로서의 케이메디허브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요소기술 개발부터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의 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열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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